미리내 성지는 제가 살고 있는 집에서 20키로 떨어진 거리에 있어서 승용차로 20분 정도면
도착가능한 곳이라서 자주 가는 장소중에 한 곳 입니다.
요사이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변 경관이 좋아서 가족들과
가벼운 여행 코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사이 안성시에서 골프장 인가가 나서
좋은 경관이 훼손될 우려가 있어서 골프장 건설 반대 서명 운동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황조롱이,두꺼비,재두루미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동식물이 많이 살고 있는 미리내 주변 성지가
지켜지기를 바라면서 골프장 건설 반대에 서명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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