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3일절 날 새벽 4시 30경 내변산 직소폭포로 가기위해 평택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서산,홍성,대천,서천,군산등을 지나 목적지가 있는 부안 내변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07:20경 비가 약간 내리다가 산행을 시작 할 즈음 비가 다행히도 멈추었다 일기예보를 검색해보니 오전 11시경 부터는 날씨가 좋아진다고 나와서 안심이 되었다 내변산은 너도 바람꽃과 내소사등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아내와 함께 온 것은 4번째이고 총7번째 내변산 산행으로 정상인 관음봉(424m)으로 오르는 길이 평이한 듯 하지만 실상 쉽지만은 않은 산행지이다. 오늘은 변산8경의 제1경이자 명승116호로 알려진 직소폭포를 온전히 보려는 마음으로 1950년 6,25 전쟁때 대부분 소실된 실상사를 거쳐서 봉래곡 좌측길을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