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대명산 관련자료 6

직소폭포 가는 길

2022년도 3일절 날 새벽 4시 30경 내변산 직소폭포로 가기위해 평택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서산,홍성,대천,서천,군산등을 지나 목적지가 있는 부안 내변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07:20경 비가 약간 내리다가 산행을 시작 할 즈음 비가 다행히도 멈추었다 일기예보를 검색해보니 오전 11시경 부터는 날씨가 좋아진다고 나와서 안심이 되었다 ​ 내변산은 너도 바람꽃과 내소사등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아내와 함께 온 것은 4번째이고 총7번째 내변산 산행으로 정상인 관음봉(424m)으로 오르는 길이 평이한 듯 하지만 실상 쉽지만은 않은 산행지이다. ​ 오늘은 변산8경의 제1경이자 명승116호로 알려진 직소폭포를 온전히 보려는 마음으로 1950년 6,25 전쟁때 대부분 소실된 실상사를 거쳐서 봉래곡 좌측길을 따라서..

계룡산 산행

산행지:계룡산,연천봉,관음봉,삼불봉    산행일시:2021,10,31(일), 07:00~11:30경    산행경로: 갑사주차장~매표소~갑사~길림길~연천봉~관음봉                     ~자연성릉~삼불봉~금잔디고개~갑사~주차장    산행인원: 아내와 둘이서    산행소감:                 백제 한이 남아있는 곳, 천년고찰 갑사에서 고려시대의 불화를                  감상하고 갑사 중건에 도움을 준                 소(牛)의 모습과 공우탑의 전설을 상상하면서                   가을향기 가득한 갑사에서 연천봉 방향으로 걸으며                 비록 올해는 2주전의 극단적인 이상기온(영하의 추위)으로                  단풍이..

소백산 산행

산행지: 소백산 산행일시: 2021,06,06(일) 산행코스: 삼가주차장~삼가야영장~달밭골~비로봉 정상 산행인원: 아내와 둘이서 산행소감: 소백산은 10여회 이상 정상을 올랐다 물론 연화봉,비로봉,국망봉를 거쳐가는 종주산행을 하기도 했고 희방사,연화봉,비로봉에서 다시 희방사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을 하기도 했지만 소백산 산행은 상고대가 아름다운 겨울 산행이 가장 기억에 남아있다. 아내와 함께한 소백산 산행은 3번정도 비로봉을 함께 올랐다. 삼가주차장에서 비로사 계곡을 따라올라 달밭골을 거쳐서 비로봉정상에 이르는 가장 빠른 코스를 선택하여 오르곤 하였다 이번 산행은 정상부근의 철쭉군락을 보기위해 올랐으나 기후 탓인지 제대로된 철쭉군락지를 감상 할 수 없어서 아쉬운 발걸음을 남겼다.

속리산 산행

산행지: 속리산 산행일시: 2021,5,30.일요일,09:00~13:30경 산행목적: 건강증진외 산행인원: 아내와 둘이서 산행소감: 속리산은 속세를 떠난다는 말처럼 자연의 품을 넓게 펼치고 맞이 해주는 산이라는 느낌을 준다. 세조길을 따라서 오르다보면 어느 새 법주사를 지나 남생이가 볕쪼임을 하고 버들치들이 자유롭게 유영하고있는 저수지(주변에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를 따라오르면 세조가 목욕을 하였다는 목욕소를 지나서 곧이어 세심정(마음을 정갈하게 씻는다는 정자)에 이르게 된다. 세심정 우측으로 천황봉으로 오르는 계곡과 좌측으로는 문장대로 오르는 길이 갈라지는데 문장대에 올라서 세조가 읽었던 삼강오륜은 과연 그 깨달음을 얻기나 한것인지 훗날 계유정난의 칼날이 단종복위의 충신들인 성삼문,박팽년,유응부,이개..

산림청 선정100+40대 명산 산행 기록

♥산림청 선정 100+40대 명산 및 주요명산 산행기록♥ 덕유산 육구종주 중에 설악산 용아장성릉 지리산 천왕봉일출 가나다 순 산행에 관한 소고(小考) 산행이 산을 오르내리면서 산과 교감하는 과정이라하면 산을 오르내리는 행위는 표고차가 있는 그것이 낮은 산이든 높은 산이든 산행자의 다리,허리,발,팔등 외견상 보이는 형태의 움직임을 요구함과 동시에 신체장기 내부의 위.장운동등도 동시에 행함으로써 산의 높이나 형상에 따라서 체력적인 소모와 산행능력등과 관련하여 체력측정및 건강증진의 한 면이 되기도하고,더우기 산을 오르내리는 과정속에서 그 풍광과 다양한 산속의 구성인자들 속에서 산행자가 온몸으로 느끼는 오각의 열림이다. 산은 계절,시간,기후,높이,식생등에 따라서 전혀 다른 형상을 보여주는데 산행자가 산과 교감하..

나의 산행기록(100대 명산 포함)

★ ※나의 山行記錄(100대 名山포함) 국내에 있는 山중에서 남한에 있는 산림청 발표 100대 명산을 지난 2008년경부터 9년 남짓 산행을 하면서 사진으로 담아서 남기고 관련사항등을 기록하면서 2019년 현재 99개 100대 명산의 정상에 족적을 남겼지만, 명산을 정상에 단지 1회 등정한것으로 그 산을 잘 안다고 할 수 없거니와 최소한 계절별로 오르고 나서야 겨우 그 산과 아주 조금 교감하기 시작한 것이란 생각이 든다. 남한 최대의 산 지리산은 국립공원1호이기도 하지만 해발 1500 m 이상의 산도 15개가 넘고 그 계곡도 20 여개에 달하는 명산이기에 이 산을 1회 종주 만으로 감히 평하기 어려우리라, 물론 화중종주,대화종주,화백종주등 지리산 종주를 4회정도 하였고, 대원사계곡,칠선계곡,뱀사골계곡,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