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라고 줘서
이름을 "동이"라고 지었다
숫놈인데 제법 귀엽다. 가끔씩 재롱을 떠는데 "고놈 참...... "소리가 절로 나온다.
마당에 텃밭이 있어서 가지,오이,고추 등을 심었는데 강아지 놀이터다
온통 흑투성이가 된 모습으로 쳐다보면 웬지 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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