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산에올라 안성을 내려본다 서운산은 547미터의 산으로 안성에서 진천으로 넘어가는 고개 좌측으로 자리한 산으로 청룡사라는 산사를 품고 있는 제법 운치가 있는 산이다. 계곡의 물소리를 따라서 산을 오르다 보면 어느새 정상 근처에 올라 있음을 느낄 때 , 결코 힘든 산은 아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안성에서 진천으로 넘어가는.. 여행및 산행자료 2009.05.22
[스크랩] 서운산 청룡사와 고성산 운수암의 가을 정취를 담았습니다.^^* 가을날 오후 산사(청룡사)안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임꺽정패들의 거처로 사용되기도 하였던 안성시 서운면에 있는 청룡사는 많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조선후기 목조 건축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청룡사는 자연나무를 그대로 이용한 조상들의 지혜가 엿 보이는 건축물입니다. 산사.. 카테고리 없음 200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