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사당동에서 연주대를 거쳐서 삼막사까지 성기바위의 모습이 너무 사실적으로 닮아서 감탄이 절로나와 한동안 발걸음을 떼지 못했습니다. 자연석이 어쩜 이렇게 빚어졌을까 신묘한 섭리를 ...ㅎㅎㅎ 산행후기 200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