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설악산 서북릉선 종주(1) 무박산행은 잠이 부족한 상태로 야간에 시작하므로 육체적으로는 힘들고 어느 정도의 고통을 요구한다. 설악산 오색에서 대청,중청,소청등을 거쳐서 봉정암,용아장성 오세암,영시암,백담사까지 서북릉선의 종주길은 변화무쌍한 날씨덕분에 종주 12시간 동안 4계절의 모든 장면들을 연출하고 있었다. .. 여행및 산행자료 2009.09.14
설악산 서북릉선 종주(1) 무박산행은 잠이 부족한 상태로 야간에 시작하므로 육체적으로는 힘들고 어느 정도의 고통을 요구한다. 설악산 오색에서 대청,중청,소청등을 거쳐서 봉정암,공룡능선 오세암,영시암,백담사까지 서북릉선의 종주길은 변화무쌍한 날씨덕분에 종주 11시간 동안 4계절의 모든 장면들을 연출하고 있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09.09.14
칠선계곡과 천년 속살을 엿보다 칠선계곡은 주능선의 북향으로 흐르는 뱀사골,한신,심원계곡과 맥을 같이하는(남향으로 흐르는 화엄사,피아골, 대성동계곡이 있다) 울울창창한 원시림과 기암괴석 사이의 풍부한 계류를 자랑하는 지리산의 10 여개 계곡 중에서도 가장 험하고 긴 계곡으로 유명하다. 천왕봉의 우측에 가장 길게 펼쳐.. 카테고리 없음 2009.09.03
지리산의 진면목을 담다 지리산종주를 계획하고 1달만에 직장동료들과 함께 완주하였다. 성수기의 종주구간상에 있는 대피소를 예약하기는 쉽지않다. 인터넷에 들어가면 국립공원지리산에서 2주전쯤 예약이 시작되는데 성수기인 휴가철에는 항상 만원이다. 일찍 예약하지 않으면 정작 종주산행시에 고생을 각오해야한다. 8.. 카테고리 없음 2009.09.03
지리산, 운해의 조화 노고 운해는 지리십경중 하나이지만,비단 노고 운해만이 아니라 천왕 운해와 벽소령~세석~장터목 구간에서 펼쳐지는 운해를 감상하는 것도 장관을 이룬다.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구름인가 산이 구름을 이고 구름이 산을 벗삼으니 선계와 인계가 게서 어울리도다. 카테고리 없음 2009.09.03
천왕봉 일출,가슴에 울리던 순간 8/4,03:00경 장터목에서의 새벽은 분주했다. 전날에 노고단~돼지평전~임걸령~노루목~삼도봉 ~화개재(반선)~토끼봉~연하천산장~벽소령산장~선비샘 ~세석산장(세석평전)~장터목산장까지 20km가 훨씬 넘는 거리를 20kg에 육박하는 배낭의 무게를 감당하며 강행군을 지속해온 나의 다리와 허리는 극심한 고통.. 카테고리 없음 200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