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통영 지리망산 산행

사색의 산책 2018. 6. 18. 10:16


    산행지:통영 사량도 지리망산 ,달바위,가마봉,옥녀봉 산행

    산행일시: 2018,06,16.토요일 08:30경~13:30경,휴식및 식사시간 포함 (5시간)

    산행경로: 돈지분교 우측길~돌탑길~지리망산~달바위~가마봉~옥녀봉~금평선착장

    산행인원: 아내,처제2,조카, 나(총 5명)

    산행목적: 87번째 100대명산 산행및 건강증진

    산행소감:

                 지난 5월6일 우천으로 예정한 사량도 지리망산을 오르지 못하고 다음으로 기약하였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토요일 당일 여행일정을 잡아서 통영여행과 지리망산을 함께 해결하였다.

             새벽2시경 집에서 출발하여 통영 가오치항에 도착하니 06:07 이었다.


                통영의 일기예보는 전반적으로 맑음인데 새벽은 구름이 제법 많아서 은근히 걱정이 되었지만

             곧 좋아지리라 생각하며 07:00에 사량도 금평항으로 떠나는 여객표를 발권하기위해 신분증과

             편도 1인당 6500원을 교부하여 아내와 나,처제2,조카등의 표를 끊고 여객선에 올랐다.


                40 여분정도 걸려서 금평항에 도착하였고 여객선에서 내려 금평항 주변의 돈지마을행

             직행미니버스(1인당 2000원)를 타고 산행 시작점으로 이동하였다.


               지리망산(智離望山)

            육지의 천왕과 반야봉의 마고할매가

            매양 그리메를 그리우던 너의 상사우를

            한 몸에 담아 역시 한 걸음으로 달음질쳐오니

            푸른 창천위로 샛바람이 수천년의 사랑을 돛대위에 싣고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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