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관악산 삼막사 칠성각 남,녀근석, 성주암 돼지바위
산행코스:관악산공원(서울대입구)~삼막사~칠성각
산행시간: 2017,04,09 일요일,09:30~13:30
산행인원: 아내와 둘이서
산행목적: 건강증진
산행소감: 관악산은 젊은시절 많이도 오르내린 산이다.
마라톤이라는 운동을 하면서 그 당시 집인 서울 영등포 신길5동에서
신림동 관악산까지 약13km 새벽길을 달려 관악산 연주대까지 헤아릴 수 없이
오르내리던 길이라서 그 당시를 회상하면서 산행을 하였다.
삼막사는 점심공양을 하기위해서 들르곤 하였다.
국수나 보리비빔밥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나서 잠시 행복한 웃음이 나왔다.
현판이름이 칠성각에서 칠보전으로 개명(?)
칠성각으로 오르면서 한 컷
조선말기 지운영 선생의 삼귀자에 관한 글
관악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성주암 돼지형상의 바위에 올라서...
삼막사 가는 길에 돌을 던져넣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을 가진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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