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여는 여유

관악산 삼막사,성주암

사색의 산책 2017. 4. 9. 15:11

    산행지: 관악산 삼막사 칠성각 남,녀근석, 성주암 돼지바위

    산행코스:관악산공원(서울대입구)~삼막사~칠성각

    산행시간: 2017,04,09 일요일,09:30~13:30

    산행인원: 아내와 둘이서

    산행목적: 건강증진

    산행소감: 관악산은 젊은시절 많이도 오르내린 산이다.

                 마라톤이라는 운동을 하면서 그 당시 집인 서울 영등포 신길5동에서

                 신림동 관악산까지 약13km 새벽길을 달려 관악산 연주대까지 헤아릴 수 없이

                 오르내리던 길이라서 그 당시를 회상하면서 산행을 하였다.

                 삼막사는 점심공양을 하기위해서 들르곤 하였다.

                 국수나 보리비빔밥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나서 잠시 행복한 웃음이 나왔다.

   

  

           

 

 

 

현판이름이 칠성각에서 칠보전으로 개명(?)

 

칠성각으로 오르면서 한 컷

조선말기 지운영 선생의 삼귀자에 관한 글

관악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성주암 돼지형상의 바위에 올라서...

 

 

 

 

삼막사 가는 길에 돌을 던져넣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을 가진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