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달산(1097m)은 육산으로 산 전체가 푹신한 느낌이 드는 산이다.
자연의 모습을 온전히 담고있는 이곳은 산행의 행복을 풍족하게 느낄 수 있는
산으로 7월 중순의 흐르는 땀을 계곡의 청정수로 씻어내기에 무릉도원이
거기 있음을 알게하는 산이다.
산수국이 많이 보이네요
산꿩의 다리도 한창이고요
하늘말나리꽃이 만개하였네요.
큰까치수염도 자주 보이고요
동자꽃도 보이네요
산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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