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스크랩] 관악산 삼막사,삼성산 산행

사색의 산책 2010. 12. 4. 15:13

 

보덕사 전경인데, 20 여년전 신림9동에 거주할때 답답하면 산책하던 곳이다.

 

보덕사 주지 스님의 목탁소리는 녹음기, 소리가 들리는 듯...

 

주지 스님 자가용은 10년이 훨씬 넘은 거죠

 

보덕사 뒷길로 연결되는 칼바위 가는 길

 

                                                                         조난사고가 많은 칼바위

 

 

칼 바위 정상의 국기,이곳에서 조망이 좋은데 비가와서...

 

 

칼바위 능선의 소나무는 변함이 없다.

                         

칼바위 능선에서 바라본 서남쪽 조망

 

칼바위 능선의 바위들은 제법 멋있다.

 

칼 바위 능선을 떠나며 마지막 한 컷

 

찬우물은 유래가 깊은 약수물이다. 조선초기 태종년간 부터 양녕대군이 마신 물로도 알려져 있다

 

삼성산 근처 국기봉에서 조망한 삼성산의 모습

 

삼막사 근처의 산비둘기

 

국기봉과 삼성산

 

국기봉에서 조망한 삼성산 연봉

 

 

 

 

 

           

 

암석 전체가 사리함이다.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로  사리함 구멍으로 돌을 던진다.

 

유래가 깊은 삼막사를 설명 해 주는 글

 

예전에는 없었는데 최근에 조각한...

 

 

 

 

 

 

자연석의 신묘한 조화

 

 

 

 

 

칠성각도  대리석등으로 단장을 했다.

 

 

 

 

칠성각으로 오르는 계단.

 

삼막사 대웅전에서...

           

 

 

삼막사 거북이 약수

 

깔닥고개로 오르는 계단

 

 

 

석구상은 원래 삼성산성 근처에 있는 인공연못 앞쪽에 있었다.

남대문 정남쪽에 있었던 석구상(해태상)은 한양도성의 화기를

막아주는 역활을 하였다,숭례문(남대문)현판이 세로로 된 것과

관악산(삼성산) 정남쪽의 화기를 막기위해 석구상을 세운것은

풍수지리와도 연관이 깊다.

 

 

인공호수를 만들어 제법 운치가 있다.

 

 

 

 

지금은 고인이된 미당 서정주님의 시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출처 : 평택 어울림 산악회
글쓴이 : 산들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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