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과 노래이야기/임영웅과 영웅시대 그 선한 영향력

임영웅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사색의 산책 2023. 3. 2. 09:05

IMHERO THE FINAL

 

                    세계적인 가수가 꿈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영웅의 꿈을 응원하면서...

 

 

 

    2023,03,01,11:40 평택 CGV

(애경백화점 8층)에서 개봉된

IMHERO THE FINAL을 아내,

처제등과 함께 보았다.

 

    이 영화는  2022년도 IMHERO

전국 투어 콘서트와 서울 고척  IMHERO 앙콜

콘서트등에 대한 준비및 진행과정과

임영웅 본인의 음악에 대한 생각등과

어린시절부터의  남다른 관심과 노력을 통하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계적인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놓치않았던 음악적 열정과 함께,

응원 해 주는 자신의 컴플렉스인 왼쪽 얼굴의

흉터까지 사랑 해 주는 영웅시대 팬들과의

찐한 교감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놓는 임영웅의

모습에서 많은 영시팬들이 영화관 곳곳에서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창원콘서트에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를 부르다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클로즈업

되면서 관객과 영시팬들의 공감이 하나로 되고

승화되어 개인적인 아픔들이 치유되고

또 다른 선한 영향력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영화에서 등장하는 팬들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생생하게 증명 해 가는 다큐장르의

형태이지만,

  

영화상에서 임영웅이란  국민가수가

"아비안도"의 건행국 5대 영종의 모습으로

태평성대를 구가하지만,

미래의 건행국이 이루어갈,

세계적인 음악 장인의 꿈을 엿보게 한다.

 

 

팝콘용기를 두른 런던보이:임영웅의 영화포스터

        영시팬들이 임영웅이란 감성장인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아주 작은 일상적 소소함에서 잘 알 수 있다.

영웅님이 새겨진 카드1장을

소중히 보관하는 마음에서 영시팬의

처음과 끝이 다 그곳에 있다.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사랑역>,

<사랑은 늘 도망가>,<아버지>...등의

주옥같은 영웅님 노래가사 하나하나에

눈물을 훔쳐내면서도

또 다른 영웅님 노래인 <폴라로이드>,

<무지개>,<사랑 해 진짜>,<런던보이>,

<손이 참 곱던 그대>,<보금자리>등을

스트리밍 하면서 듣고 있음을 알게 된다.

 

    즉,유튜브에서 "폴라로이드"를 들으면서

멜론뮤직에서 "런던보이"를

스트리밍 하고 있다.

 

    현재 멜론 골드 클럽

누적 스트리밍 68억회를 넘어서서

100억회인 다이아몬드 클럽으로

질주하고 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영화티켓 구매창구에서

입장권 소지자에게 증정하는

영웅님 포토카드.

 

    3/8(수)부터 3/14(화)까지는

랜티큘러 포토카드(앞면은 각도에 따라 변하는

임영웅 모습과 상단에는 영화를 기념하는

타이틀이 들어간 포토카드)를

증정 할 예정이라 한다.

 

   소소한 일상의 작은 물품 하나라도

소중한 추억거리가 되기에

2023년 현재의 영웅과 영시의

또 다른 소통 창구가 된다.

 

 

    평택 스크린 X관(영화관의 전면과 양측면에 화면이 펼처진다.)티켓.

 

 

    임영웅님은  이 다큐영화에서 아주 솔직하게

자신의 꿈 이야기를 펼쳐놓았다.

 

 

     우주를 품을 수 있는

원대한 마음을 가진 사람,

그를 사랑하는 영시 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필연 이었음을 확인하게 한 

IMHERO THE FINAL.

 

 

    트롯이란 장르를 넘어,

HIPHOP,R&B,RAP,BALLAD&ROCK,

FOLK,레게음악등까지

(차별화된 혀,입술,턱,호흡의 사용이 돋보이는) 

아우르는 영웅님의 탄탄한 음악적인

실력,노력, 재능,공연 노하우등이

응집된 마성의 울림이 감동을 창출한다.

 

    그의 꿈은 세계적인 가수인데 

이미 그는 세계적인 가수가 되어가고 있다.

비틀즈,빌리조엘,존덴버,엘튼존,

휘트니휴스톤,마이클잭슨,셀린디옹,

에릭클렙튼등 이름만 들어도 한시대를

풍미하던 가수들을 넘어서는

임영웅이 있을 것이란

느낌은 확신이 되었다.

 

    

 

    지난 2022,05,06 고양콘서트를 시작으로

3개월여의 기간동안 창원,광주,대전,인천,

대구,서울을 거치며 20만명에 가까운

팬들과 직접 대면을 하면서 이른바

임영웅 현상(Syndrome)을 만들어 냈고,

 

   앙콜공연 (2022,12,02~12,04: 부산벡스코,

2022,12,10~12,11: 서울 고척돔)과

2023,2/11,12 LA 돌비시에러

(DOLBY theater)에서의 미국 LA공연을

모두 전석 매진을 하면서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러한 영웅시대와 함께 달려온

지난 1년여의 숨가뿐 일정을

다큐멘터리 형태로 담아낸

IMHERO THE FINAL 작품의 스틸샷은

공연중인 "런던보이"이다.

 

 

     KBS드라마 OST <신사와 아가씨>

삽입곡이었던 <사랑은 늘 도망가>를 편곡하여

담담히 부르는 영웅님.

 

 

 

    1집 앨범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공연 중 열창하는 모습

 

 

     영웅의 미래는

우리시대 사람의 미래가 아닐까?

음악으로 전세계 사람의 마음에

위안과 위로를 주고 건강과 행복을

깃들게하는 "보금자리"처럼

 

    영웅과 영웅시대가 만들어 가는

선한 꿈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내 마음속 작은 영웅은 함께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