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과 노래이야기/임영웅과 영웅시대 그 선한 영향력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 2024,12,28(토)17:00~20:10

사색의 산책 2024. 12. 29. 09:30

 

 

 

 

임영웅 리사이틀은  공연스토리가 

공연의 목적으로 달려가는, 

직접 교감하는 방식으로 보여준다.

 

임영웅은 이번 리사이틀에서 그가

팬들과의 교감과 호응을

사랑이란 평범하지만 가장

어려울수도 있는  주제에

접근하는 가장 빠른 방식을

정확하게 이야기 한다.

 

사량이란 말은 표현하기도 쉽고

듣기도 좋은 말이지만,

사랑을 실천하기란 정말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사랑을

함부로 이야기 하지 않는다.

 

리사이틀 공연에서  임영웅이

1942년 개봉된 명화<카사블랑카>의

험프리보거트(임영웅분)의 명장면을

연기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실제 영화에서

험프리보거트가 트렌치코트를 입고

우수에찬 모습으로 사랑하는 연인

잉그리드 버그먼을 위한

희생의 한계를 보여준다,

이처럼 사랑은 반드시 희생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영웅시대와 임영웅의 관계를

좀 더 살펴보면,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비오는 상황에

대비한 고급우비를 준비한 모습.

공연때마다 주는 고급방석

경기장 잔디를 보호하기위한 각종 

아이디어들.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냉난방기를 설치한 쉼터(라운지)와 화장실

수없이 많은 임영웅의 사랑과 희생을

영웅시대는 너무나 잘 알기에

임영웅의  수십억원에 달하는 

뮤무형의 기부는 다시 선한영향력이

되어서 수십만 영웅시대의

사랑이 희생과 봉사의 실행으로

나타나고 있다.

 

 선한영향력과 임영웅을 알고있는

영웅시대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라는 사랑의 카피를 이야기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있다.

임영웅이 선택한 곡중에서

"빗속을 둘이서"

함께 걸어가는 사랑!

영웅과 영웅시대는 그렇게

함께 걷고 있었다.

 

    2024,12,28,토요일 고척 스카이돔 야구경기장에서 

2만여명의 영웅시대는 임영웅 리사이틀과 함께하면서

다양한 음악장르를 시각과 청각으로 감상할 기회를

가졌다.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맛깔난 뷔페음식을 적당히 먹은 느낌을 갖게하여

영시팬의 입장에서는 감동 그 자체였다.

 

 

 

    <빗속을 둘이서>등 분위기있는 음악으로

소통을 이어가는 영웅과 영시팬

 

 

 

   ...... 30대,40대,50대,60대,70대...... 광범위하고 확고한 팬덤을 확보하고있는

임영웅은  이번 리사이틀 공연에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음악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임영웅의 영시팬들을 위한 따스한 마음이 함께 담긴 곳

여름 공연에는 에어컨이  겨울공연에는 난방기가

임영웅의 세심한 배려를 엿보게 하는 곳으로

팬들을 위해 만든 쉼터이다.

 

    임영웅 리사이틀 라운지 내의 따스한 쉼터내 난방기구와

바닥은 잔디를 보호하기 위한 시설물을 설치.

 

 

    고척 돔 구장의 야구공을 형상화한 조형물 앞에서

 

 

    리사이틀은 2024,12월/27/28/29, 2025,01월/2/3/4, 6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있었고, 공연기간 12/29일 09:03경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랜딩기어 미작동으로

동체 착륙과정에서 폭발하면서 승객 179명이 사망하는

사고등으로 1월4일까지  국가 애도기간 영시팬과 임영웅은

영시팬들의 상징인 하늘색 유니폼등을 검은색 유니폼등으로

바꿔입었고 임영웅도 검은 정장에 넥타이를 메고 여객기 사고에

숙연한 마음으로 <온기>등을 부르며  영시팬과 함께

여객기 사고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더하였다.

 

 

 

 

 

 

    고척스카이돔 근처의 영웅시대 카페의 걸개사진

 

 

 

    최근 시국의 혼돈(12,3 계엄사태) 속에서도 영웅과 영시의

사랑 플랫폼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