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및 산행자료

북악산(백악산)산행

사색의 산책 2022. 6. 7. 07:28

 

    1392년 7월 17일 태조 이성계가 조선왕조를 건국한 후 고려의 수도인 개경(개성:송악)에서

1394년 한양으로 천도를 한 후, 1394년 12월부터 이듬해인 1395년 9월까지 정궁인 경복궁을

마무리하면서 동,서,남,북쪽에 각각 인왕산,무악산(안산),남산(목멱산:인경산:마뫼),북악산(백악산)등

300m내외의 우백호 좌청룡 남주작 북현무 형태로 왕조의 큰복을 기원하는 의미의 경복궁을

중심으로 배치된 모습으로 백악정에서 보면 청와대가 불쑥 다가선 느낌이 든다.

 

    오늘 산행은 광화문 좌측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청와대 춘추관 우측 뒷길에서 올라서

서울 전경과 경복궁,남산,멀리 관악산까지 조망하면서 백악정등을 거쳐 정상까지 갈 예정이었으나

아쉽게도 정상가는 길을 찾지 못해서 원점회귀하였다.

 

 

북악산 백악정근처에서 담은 서울 전경 가까이 경복궁,남산, 멀리 관악산과 삼성산 등이 시야에 들어온다.

 

 

 북악산에서 조망하는 서울의 모습

 

 

북악산의 또다른 이름인 백악산의 백악정에서

 

 

 

 

 

청와대 춘추관 뒷길을 따라오르는 백악산 산행중에 보이는 경비초소

 

 

    춘추관 뒷길로 이어지는 북악산 등로

 

 

 

청와대를 포태한 북악산

 

    청와대 춘추관 앞에서

 

 

 

 

청와대가 신규개방된 이후 국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춘추관 뒷길로 오르다 등로에서 만나는 표지석과 식수한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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