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산에올라 안성을 내려본다 서운산은 547미터의 산으로 안성에서 진천으로 넘어가는 고개 좌측으로 자리한 산으로 청룡사라는 산사를 품고 있는 제법 운치가 있는 산이다. 계곡의 물소리를 따라서 산을 오르다 보면 어느새 정상 근처에 올라 있음을 느낄 때 , 결코 힘든 산은 아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안성에서 진천으로 넘어가는.. 여행및 산행자료 20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