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설악산(1708m :오색에서 천불동계곡거쳐 소공원까지)
산행경로;오색지구~남설악탐방지원센터~설악폭포~대청봉~중청대피소(1박)~
소청~희운각~천당폭포~양폭~귀면암~오련폭포~비선대~신흥사~소공원
산행일시:2017,06,08~09,1박2일)
산행인원:3명(아내,처제,나),
산행소감:
배낭이 무겁고 바람이 몹씨불어서 많이 힘들었던 산행이었지만, 대청봉에서
새벽 05:02~05:20경의 일출을 볼 수 있어서 행운이었고, 천불동계곡의
품안에 온전히들어 그 비경에 취해 설악의 추억에 행복한 기억을 한 편 더하였다.
서북릉쪽 용아장성릉과 가야동계곡을 사이로 남쪽에 쌍벽을 이룬 공룡능선에서
울렸을 곰의 포효를 들으며,천불동 계곡으로 흘러내린 천당폭포아래 명경지수에
비추인 부끄러운 자화상을 방하착 하여본다.
위의 사진은 2017,06,09,새벽05:15경 일출무렵 대청봉의 모습
2017,06,08,13:10경 대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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