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예산 김정희 선생 고택
여행일시:2020,02,15.14:00경
여행인원: 아내와 둘이서
여행소감: 추사 김정희 선생의 고택을 다시 찾았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유배지를
지난 해 여름 들러서 선생의 유배생활의 기록들을 살펴보고 온 후 다시 선생의 생가를
찾아서 생애의 노정을 다시 둘러보았다.
조선조 당대 최고의 명필이자 추사체란 독특한 서체로 신필의 경지에 오른
완당 선생의 고택에 서서 매화꽃의 벙그는 봉우리에 봄이 선생의 영정속 모습처럼
내 곁에 다가와 있었다.
추사선생의 묘지옆 소나무가 멋진 모습으로 연리지처럼 서 있었다.
추사고택의 모형 전경(추사기념관)
추사선생의 묘
김한신의 아내이자 증조모인 화순옹주의 열녀문
증조부모인 김한신과 화순옹주의 묘
백송
추사 고택의 전경
추사고택 뒷뜰의 매화꽃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추사고택의 영실쪽에서 본 모습
사랑채 앞의 해시계 받침돌,추사의 아들인 상우가 추사체로 쓴 석년
사랑채 안의 추사의 서재
사랑채 앞에서
안채의 모습
추사고택의 앞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