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한라산 윗세오름(영실에서 어리목으로 하산)
여행일시:2019,08,03,토요일,06:00경
여행인원: 나,아내,매제,제수,조카등 총5명
여행경로:영실휴게소 주차장(주차료 1800원)~오백나한~ 영실기암전망대~병풍바위~선작지왓
~노루샘~윗세오름(대피소)~만세동산~사재비동산~어리목 주차장(어리목에서 영실 택시비
2만원:20분 정도 소요)
여행소감:
만세동산 근처에서 담은 나비와 우리들꽃 엉겅퀴의 만남
사재비 동산에서 만난 술패랭이꽃의 자태가 미묘한 아름다움을 풍긴다.
한라산 영실코스 곳곳에서 그 자태를 뽐내고 있는 산수국의 보랏빛 유혹.
한라산 만세동산의 금방망이꽃도 군락을 이루어 한껏 그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선작지왓근처,윗세오름을 향하여...
윗세오름에서 어리목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윗세오름 대피소는 폐쇄되었다. 너무 낡아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간다.
윗세오름 근처
노루샘의 물맛이 시원하게 깔끔한 맛이랄까!!!
영실 탐방로 근처에 군락을 이룬 산수국의 색조가 무척 진하다.
영실기암,병풍바위
한라산 백록담 부근 정상근처가 운무에 휩싸여있다.(아래사진, 선작지왓근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