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연휴기간 가을들판의 모습은 댜양한 향기를 내뿜고 있었다.
코스모스가 바람에 하늘거리며 토종벌의 부지런한 몸짓처럼
가을 볕의 따사로움과 푸른 하늘에 잘 어울린 누렇게 익은 벼가
풍성한 향기를 흐드러지게 뽐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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