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국립공원의 일부분이지만 제비봉(721M)으로 오르면서
자연의 묘와 신기한 울림의 소리를 들으며 봄의 향연에 취한 듯 때로는 단양팔경의 한 점이 되려는 듯,병풍처럼 에워싼 대자연의 품속에서 행복한 땀을 흠치며 역시 단양팔경의 일부분인 강선대, 구담봉,채운봉,현학봉,옥순봉등의 기기묘묘한 선경의 조화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그냥,봄과 자연이 넘 좋았습니다.^^*
|
출처 : 오로라 산악회
글쓴이 : 산들풍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