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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비로봉 겨울산의 진면목을 품다: 비로봉,1288m는 땀을 제대로 흘리게 한 후에나 정상을 허용하였다. 계단의 수가 몇 개나 되는지 비로봉 꼭대기까지 온통 계단이다. 하늘이 열리고.. http://blog.daum.net/khjsummit/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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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에서의 시산제 후 산행: 오로라 산악회 시산제는 절도와 각도를 갖춘 산악인으로서 산에 대한 예와 경을 함께 보여주었다. 산행을 하다보면, 작은 새나 나무등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기.. http://blog.daum.net/khjsummit/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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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의 상고대(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연천봉~자연성릉~삼불봉~남매탑): 친구와 함께 계룡산 동학사주차장 근처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식당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동학사를 돌아보면서.. http://blog.daum.net/khjsummit/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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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의 주목은 거기에 있고 나도 거기에 서 있네: 주목과 철쭉 군락지로 유명한 천제단이 있는 태백산을 오르니, 온갖 형상으로 나를 반기고 있는 주목의 생명력과 형상들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http://blog.daum.net/khjsummit/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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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를 떠나서 문장대에서 세조를 만나다.: 속리산은 속세를 떠나서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가장 잘 알려주는 산이다. 조선조 7대 임금인 세조의 흔적이 곳곳에서 보이는 법주사 경내를 돌.. http://blog.daum.net/khjsummit/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