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보 55호인 법주사 팔상전은 통일신라시대 부터 있던 5층 불탑인데 임진왜란으로 소실 되었으나
선조38년인 1605년경부터 인조4년인 1626년의 기간동안 벽암대사 주관으로 재건한 불탑이다.




호국 금동미륵대불은 2002년경 순금 80kg으로 두께 3미크론 정도의 건식전기도금을 청동 160톤, 주석16톤,아연 3톤의 합금 불상위에 입힌것 이었는데 2014년경 오염등 관리상 어려움등으로 블랙펄이라 불리는 인조금을 7~8 미크론
두께로 다시 개금불사를 하였다.




연꽃잎 위에 걸터앉은 모습의 이 불상의 우측엔 의신조사가 불경을 싣고오는 모습등의 법주사 창건설화에
관한 암각화가 그려져있다.


감로주로 객인들의 목을 축이기에 과분하다.

국보5호인 쌍사자 석등은 통일신라시대인 720년경 작품으로 화엄사 각황전 쌍사자 석탑,광양의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합천의 영암사지 쌍사자 석등등과 함께 통일신라의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 받고있다





법주사 입구 좌측에 있는 문장대 모형의 암석이 이체롭다.

수양대군으로 알려진 세조는 계유정난(1453,10, 단종1년)등으로 고명대신 김종서,황보인등 수십명을 살해,제거후
조카인 단종에게서 왕위를 선위받아 사실상 찬탈하고 후일 단종등을 사사하는등 권력을 위한 자신의 죄를
속죄하는 의미의 장소이다.

눈썹바위

속리산 저수지에서 서로 마주보고있는 남생이 2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