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거제도, 장승포,외도, 해금강
사색의 산책
2013. 8. 8. 11:44
거제도는 휴가철에 전국에서 모여드는 피서행렬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기도하다
이번 휴가에는 예약을 못해서 막상 휴가지인 거제도에서 낭패를 보기도 했지만
외도와 해금강 여행은 장생포에서 맛본 게장맛 만큼이나 좋은 여행이었다.
거제도 장승포에서 외도와 해금강으로 나가는 유람선이 수시로 있다
장승포는 고래잡이로 유명한 포구 였지만 포경행위가 금지된 이후 해금강 관광객등이 대신하고 있다
게장맛이 일품이었던 곳
장승포에서 외도와 해금강을 돌아보는 시간은 약3시간여 소요된다.
외도에 선착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