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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깊이를 느끼게하는 카사블랑카

사색의 산책 2009. 10. 27. 14:30

잉그리드 버그만, 험프리 보거트 주연의 카사블랑카.

 

     As time goes by 는 잉그리드버그만과 험프리보거트의 추억의

사랑을 불러내는 릭의 카페에서 울리는 피아노 선율이 가슴에

남아있는 노래이지만, 영화와는 전혀 관련없는 버티 히긴스의

카사블랑카가 유명하죠. 우리나라의 가수 최헌과 전영록등이

리메이크해서 부른 노래이기도 하죠^^*

 

    오늘은 웬지 험프리보거트(릭)의 잉그리드버그만(일리자)을 위한

"그대 눈동자에 건배"라는 영화속의 명대사가 느껴보고 싶은 날입니다.

 

    어울림 회원여러분께 꼭 한번 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은 영화

카사블랑카에서 릭과 일리자의 사랑의 의미를 익어가는 가을에

한껏 느껴보시길 바랍니다.